시치료(Poetrytherapy)란 말은, ‘poetry'라는 ‘시'와 ‘therapeia'의 ‘도움이 되다, 의학적으로 돕다, 병을 고쳐주다'라는 말의 합성어이다. 지각, 정서, 인지, 행동, 신체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병리적인 내담자가 치료자와 치료적 관계에서 "시(詩, Poem)"를 통한 상호작용으로 보다 안정적인 정서,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 손상되고 미숙한 자아를 보다 조직화되고 통합된 '건강한 자아'로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감정노동자는 고객의 폭언, 폭행, 그밖에 적정 범위를 벗어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로 인한 건강장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심리치료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감정노동심리치료는 감정노동으로 인하여 심리적 문제가 있는 내담자에게 통합예술치료를 통해 문제 해결을 돕는 치료 방법으로 치료자가 내담자의 사고, 감정, 행동, 대인관계에 대한 문제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탐색하도록 안내하며 다양한 자신의 문제들을 이해하고 변화하도록 돕는 다.
"노인심리상담"이란 65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 정신적 · 경제적 변화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 노화를 도와주기 위하여 노인문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훈련받은 상담자가 심리적 ·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활동을 말한다.
노인들은 소외감, 상실감, 노화불안 등의 요인들로 인해 나타나는 심리 ·정서 ·신체적 변화 등으로 인한 우울, 학대, 치매, 자살 등 전문적 상담이 필요한 문제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심리상담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대두 되고 있다.
심리적 문제가 있는 대상에게 심리학을 이용하여 문제 해결을 돕는 치료 방법으로 심리학적 전문 지식을 갖춘 치료자가 내담자의 인간의 사고, 감정, 행동, 대인관계에 대한 문제 등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탐색하도록 안내하며 다양한 자신의 문제들을 이해하고 변화하도록 돕는다.